광야에 있으므로
감사합니다
여기에선
주님 음성만 듣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오직
주님 다시 오실 날만 기다리고
영접할 예복을 준비합니다
혹시
그 예복에 작은 때라도 묻어 있을까
늘 노심초사 합니다
나의 자아는 산산히 부서지고
내 안의 우상들은 모두 무너지고
이제
나의 약한 것들만을 자랑하며
주님 이름만을 높여드리며
오늘도 나는
주님 맞이할 예복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광야에 있으므로
이제는 감사합니다
20210603
암미루하마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다니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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