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과 기도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암미루하마 2022. 6. 1. 01:50

[말씀]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8-11 RKB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6-18 RKB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린도후서 5:1 RKB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시편 91:14 RKB

[기도]

주님,
예수님의 죽음과 연합할 때 예수님의 부활과도 연합하여, 예수님의 부활생명, 새생명으로 살게 됨을 믿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와짐으로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이 땅의 장막이 무너져도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음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생명, 새생명이 제 육체에 항상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저를 예수를 위한 죽음에 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고난이 썩어진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생명)을 얻게 하기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고난이 예수의 생명이 내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임을 깨달았습니다.
제 육체(자아)가 썩어서 생명의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제게 이러한 고난을 겪게 하심을 깨달았습니다.

평강성령충만인줄 압니다.
주님, 제게 지금 이 시간 평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꺼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음은 우리 산 자가 예수를 위해 죽음에 넘겨질때 예수의 생명이 우리 육체 가운데 나타나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저를 이 환난에서 건져주시고 또 제 이름을 높여주신다고 약속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예수님의 보혈로 저의 모든 상처와 제 안에 있는 모든 악하고 더러운 죄의 근원을 씻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성령의 불을 제 안에 밝히사 모든 어두움, 공허와 흑암을 몰아내주시고, 모든 죄악의 쓴뿌리들을  태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2년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