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오늘 이 말씀이 내게 레마말씀으로 들려왔다.
그렇다. 주님은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의 속죄와 구원을 위해 대신 매 맞으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셨다.
나는 이 밀씀을 거의 주문 외우다시피 읖조리며 산다. 욱신이 아플때, 마음이 아프고 힘들때...
이 말씀이 내 마음판에 새겨져서 블쑥불쑥 튀어나오는 것이다.
그냥 이 말씀이 나를 치료한다는 성경말씀을 신뢰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은 내게 그냥 불쑥 생각난 것이
아니었고 새롭게 자각이 되어졌다.
왜 주님, 채찍에 맞으셨어요? 우리가 부탁한 거 아니잖아요.
주님은 이렇게 답변하실 것 같다.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 것을 드러낸 것이다. 사랑의 증거를 보인 것이다"
세상에 어느 신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서 우리에게 그 증거까지 보이신 분이 있는가?
내가 아는 한 없다.
그렇다면 결론은 분명하다. 우리는 이 분을 나의 주님으로 섬기고 이 분을 위해서 내 생명까지 아끼지 않고 다 드릴 수 있는 것이다.
그가 살점이 떨어져가며 피를 흥건히 흘리며 채찍을 맞으셨다. 단지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마치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단지 그 자식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무런 댓가를 원하지 않는다.
말씀은 형체가 있고 그 내용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 형체만 보고 쉽게 정의한다. 정작 그 내용을 음미하지 못하고...
말씀묵상이란 그 내용을 음미하고 또 내게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질 않는가?
그 단계에 이를때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이 일하시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나의 지난날에 얼마나 많이 치료를 받았던가? 이 나의 간증이 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더 견고히 해줬다.
결론을 말하면 말씀은 형체도 있고 내용도 있으며 우리에게 레마말씀으로 들려질때 비로소 그 내용이 보이며 그 내용을 맛보게 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미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