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헵시바

암미루하마 2021. 3. 21. 19:11

헵시바

나의 딸 헵시바야
나의 아내 쁄라야
나의 기쁨이 네게 있다

내가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리라

내가 오늘 십자가에서 나의 피로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나의 아이라
너는 내 것이라

헵시바 헵시바
내가 너를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돌보고 보호할 것이라

강하고 담대하며
두려워하거나 놀라지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210318
암미루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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